보홀 미티 리조트(MIthi Resort & Spa in Bohol)
필리핀 세부와 클락 지역은 많이 가보았지만
필리핀 보홀은 생소했다.
보홀에는 뭐가 유명한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떠난 보홀 여행 첫번째 이야기!
클락에서 보홀로는 필리핀 국내선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보홀의 위치도 몰랐는데
구글 지도를 살펴보니 세부 옆에 있는 섬이였다.
필리핀 클락공항 국내선을 이용하여 1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으로 보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보홀 공항 역시 매우 협소하고 잘 정리된 인상은 받지 못했다.
첫날 일정은 리조트에 가서 무조건 휴식!
우리가 찾은 리조트의 이름은
미티 리조트
영어로는 Mithi Resort인데
한국식 표기는 미티로 되어 있는 듯 하다.
현지인들은 "미티"보다는 "미힐"로 표현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티 리조트는 무조건 강추!!
너무나 아름답고 잘 가꾸어진 리조트였다.
일단 수영장 사진부터...
좌우로 수영장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수영장 너머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 이였다.
미티 리조트 역시 프라잇 비치가 있어
수영장, 해수욕장을 왔다 갔다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해수욕장 너머로 작은 섬이 하나 보였다.
수영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위치였고
아름다운 작은 섬에서는 저녁에 파티도 열렸다.
배에 줄 당겨 음식 등을 배달하였다.
미티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멋진 풍경인 것 같다.
어두워지는 저녁에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멋진 풍경은
정말 여기가 지상 낙원 처럼 느껴졌다.
다음은 룸!!
모든 룸은 사진과 같이
독립된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외관은 필리핀 전통 양식처럼 보였고
안은 5성급 호텔 못지 않은
깨끗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였다.
그리고 숙소 주변에 정원처럼
여러가지 꽃이 잘 가꾸어져 있어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
총 평
1. 미티 리조트의 경관 및 룸은 정말 최고
2. 매우 조용하고, 한국인도 많이 없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분에게는 강추
3. 식당 및 엑티비티 프로그램은 다소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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